2000.07.28 09:49
안녕하세요?
며칠전 남동생이 건설현장에서 전기 작업을 하다가 아시바가 무너져서 인대가 끊어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건설회사에서는 산재처리는 안하고 회사 자체에서 해결해주려고 하면서
병원비와 임금을 계산해 주는 선에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남동생의 과실은 전혀 없었고, 병원에서는 수술이 까다로와서 우리나라에서 이 수술을 할 수있는 병원이 두군데 뿐이며, 회복 기간도 8개월이나 걸린다고 하면서 만약에 운동선수 같으면 다시 활동하기 힘들것이지만 일상 생활에 별다른 불편은 없을거라고 합니다.

수술을 받아도 예전과 같은 몸상태가 될지도 의문이고 이 사고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인 피해를 생각하면 답답하고 억울한 심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회사를 상대로 보상금을 요구할수 있는지 또 요구할수 있다면 어느 정도 선에서 어떻게 하면 되나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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