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12 08:48
안녕하세요 담당자님
사례를 많이 읽어 보니 제 사건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제가 당한 일들을 생각하면 작지만 제것을 찾아야 한다는 생
각이 듭니다. 바쁘시더라도 읽어 주세요.
저는 2001년 11월 3일에 스카이 쥬얼리 라는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12월 5일에 급여를 28일에 해당하는 급여를 받았습니다.
이후 2002년 3월 6일에 퇴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5일치에 해당하는 급여를 받을것이 있습니다.
사장님께 청구를 했지만 같은날 그만둔 다른 직원에게는 급여를 지급하고
저에게는 지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내용 이지만 제가 퇴사한 동기는 이렇습니다.
그 회사는 강동구 성내동에 있는 회사구요 거래처중에서 도금공장이 있습니다.
2002년 3월 6일 아침에 갑자기 도금공장에 다녀오라고 해서 동녀와 함께
차를 가지고 도금공장에 갔습니다. 초행이고 초보인터라 다른사람들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 도착했습니다. 그랬더니 미친것들이 어디서 뭐하고 이제
왔냐면서 다른 직원들 앞에서 마구 욕설을 퍼부면서 다 짤라 버려야 겠다고
욕을 했습니다. 원래 외근은 제 일이 아니고 급하고 사람이 없으면 하는 일인데
제가 욕을 먹으면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장은 3개월 이상 같이 일한 여직원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내가 사장인데 욕좀하면 어때라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사장이면 직원들에게 마구 욕하고
짜르고 싶으면 마음데로 짤라도 되나요
얼마되지 않은 돈이지만 이런 사람에건 한푼도 줄수 없습니다. 제 목은 찾아야
합니다. 꼭 방법을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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