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76257번에 문의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앞에 문의글에 2번에 해당하는 추가문의입니다 앞에글을 한번도 읽어봐주세요
퇴직한지 오늘이 14일째 되는날입니다
그런데 오늘 통장을 찍어보니
제가 연봉근로계약서를 13/1로해서 월급에서 때어놓앗던 한달분의 급여만
오늘 통장으로 들왓습니다
그러니깐 총 2년7개월을 일하고 1년치만 퇴직급을 입금해준것입니다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나네요..
퇴직금 안들어온 1년7개월분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 사장하고는 말썪기도 싫습니다
제가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앞선 답변글에서 퇴직금포기의사는 법률상 무효라고 이미 답변드렸습니다. 무효이므로 최초의 입사일부터 최종퇴직일까지의 기간에 대해 퇴직금 청구권이 인정됩니다.
회사가 최초의 입사일부터 최종퇴직일까지의 기간에 대해 퇴직금의 일부만 지급하였다면, 퇴직금체불(임금체불)사건에 해당하므로 통상의 체불임금해결방법과 같이 노동부에 진정서를 제출하여 문제를 해결하거나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여 문제를 해결하셔야 합니다.
귀하의 사례는 임금체불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으로 보여지는바, 체불임금 해결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곳 온라인상담실을 통해 자세히 설명하기가 부족하여 별도의 코너를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아래 소개된 체불임금해결방법 코너를 참조하시면 각 사례별로 유용한 정보 및 구체적인 해결방법의 자세한 예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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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