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9.02 17:33

안녕하세요 박지연 님, 한국노총입니다.

부디 원하시는 데로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때론 사회적 약자인 개별근로자가 회사를 상대로 싸운다는 것이 쉬운일만은 아닙니다. 귀하가 원하시는 금액이 많고 적음을 떠나 사회적 약자인 근로자의 권익을 위해 우리사회의 잘못된 부조리를 반드시 사용자로부터 지급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2,3의 피해자를 예방한다는 차원에서다로...

<주40시간근로 쟁취!>를 위한 저희 한국노총의 투쟁에 지지를 부탁드리며, 즐거운 하루되시길....

박지연 wrote:
> 한국노총이 있다는게 제게 이렇게 힘이 될줄은 몰랐습니다.정말로,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 힘이생겨서,한국노총이 있기에 전 끝까지 할수 있을것같습니다.
> 다시한번 병원측에 이의를 제기해보겠습니다..
>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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