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2월31일자로 계약이 만료되어 실직했습니다. 1998년부터 계속 1년마다 계약갱신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회사의 사정으로 재계약이 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회사가 퇴직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은 관계로 실업급여 신청이 늦어지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불이익을 보고 있는 상황인데요(지연된만큼 실업급여를 못받을 거 같아서) 한가지 궁금한 것은 취업이 안되어 도중에 대학원에 진학할 경우에는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냐는 것입니다. 학생이 된다고 취업을 한 거는 아니니까 가능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