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a1018 2005.04.09 13:44
수고하십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퇴직한지 횟수로 4년이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퇴직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1999년 02월에 입사해서 2002년 6월에 퇴사 했습니다.
제가 퇴사한 후로 2개월후에 회사는 부도가 났습니다.
그전에 퇴직금을 받았어야하는데 회사 경영상태가 좋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부도후에 회사 토지,건물 등이 경매에 부쳐졌고 그 경매가 낙찰 되면 퇴직금 지급이 가능하다고 하기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번 3월(정확하게는 모릅니다.)에 낙찰됬다고 들었습니다.
회사는 아직 돌아가고있습니다.
전사장이 총무부대리를 대표로 바꾸고 계속 경영하고 있습니다.
몇번이나 전화해서 물어봐도 회사가 돈이 없다고만 합니다...
지금 그회사 엄청 바쁘다고 하더군여...
회사다닐때 관계가 좋아서 언젠가는 주겠지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참다 못해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물론 상호,대표가 바꾼회사지만...전 사장이 아직 경영하고 있습니다..
바지 사장 앞세워서...
이 퇴직금 받을 수 있을까요...
회사에서는 회사가 좋아지면 주겠다고 합니다..
지금 전 신불자 입니다.
그퇴직금이면 신불자 신세를 면할수도 있을텐데요...
지금 월세로 살고 있는데 차압들어 오겠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퇴직금 받을수 있을까요???어떻게 해야하나여...
제가 스스로 퇴직한거라....
좋은 하루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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