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7.08 23:04
제 여자친구가 회사를 그만 두려구 합니다..

여친은..중소기업에 다니면서 대기업으로 파견을 나가서

지금 프로젝트를 하나하구 잇습니다..근데..회사일이 너무 힘들

고 고되서 회사를 그만 두려구 햇습니다..

근데..회사서는..그만두게 해주질 않습니다..

아직 프로젝트가 안끊나서 그만둘수가 없다구 합니다

그러군..11월까지 기다리라고 합니다.

그래서..여친은 도저히 기다릴수가 없다고 사직처리 해달라고

말하지만 회사선 막무가네로..안된다..정 그렇게 나오면

손해배상청구로 고소하겟다..그렇게 나옵니다..제여친 돈도 없고 빽도 없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그러곤..지금 그만두고 같은분야의 일을 못하게 한다고 협박까지합니다

근데..제가 그말을 들으면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게..회사서..

너무 회사의 고집만 부리는거 아닌가..맘떠난사람이..어떻게 회사의 일을 할수 있겟는가..

그리고..회사란데가 단 1사람..그만큼의 대처 능력도 없이회사를 경영하는것인가..

여친이 들은말 중에..회사 규정이란게 잇답니다..그래서 맘대루 그만둘수도 없고 또 그만두면.

불이익이 당한다고 합니다..제 여친은..그러한 회사 규정을 들어본게 이번이 첨이고

또...프로젝트 들어갈때..무슨 계약서 같은것도 쓴적이 없는데..그런 소릴하니깐..정말 어처구니

없어 합니다..오히려..이건 회사란 곳이..사기를 치는게 아닌가..그런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여친이 회사 생각을 안한것이 아니지만..그쪽에서 그렇게 말이 나오니깐..화를 내는 심정도

이해가 됩니다..오죽하면..저도 이렇게 글을 선생님께 올리겟습니까..

부탁드립니다..답변 꼭좀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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