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같은 부서 팀장님께는 권고사직 대상자라는 이야기를 듣지 않았지만(일부러 저한테만 이야기를 하지 않는듯 해요) 다른 팀의 팀장님으로 부터 회사경영의 어려움으로 인해 권고사직 대상자에 올라와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물로 저희팀장님이 저희 팀원들에게는 그 이야기를 모두 했나 봅니다.
나름대로 입사이후 열심히 일해 왔는데 업무가 줄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
갑자기 들은 이야기라 황당하기도 하고 한번도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 것을 생각 못했는데 갑자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암담하기도 하고...
제가 다른 곳을 옮길 생각을 한번도 하지 못한것은 다른곳에 있다기보다 우리사주 때문이었습니다.
입사후 몇개월이 지나고 회사가 코스닥에 등록하고 직원들에게 우리사주를 배당해줬는데 제가 그때 배당된 주식의 80%을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고 우리가 매각할 수 있게 되었을때는 공모가의 반보다 더 떨어진 상태이고 암튼 그때 받은 주식이 약 2000만원 조금 넘습니다. 지금은 1/10수준이구요
여기에서 근무할때는 주식매입대출이자는 회사가 부담을 하지만 퇴사를 하게 되면 자기가 온전히 물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른곳으로 옮기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권고사직을 권하면 그 주식은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건가요
또하나 여쭤볼것은 제가 다음달에 결혼을 하게 되는데 저희팀장님은 팀원에게 결혼식이후 이사실을 말할거라 했다고 하네요.
지금 저의 힘으로 2000만원의 빚의 이자도 내기 힘든 상황인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로 저희팀장님이 저희 팀원들에게는 그 이야기를 모두 했나 봅니다.
나름대로 입사이후 열심히 일해 왔는데 업무가 줄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
갑자기 들은 이야기라 황당하기도 하고 한번도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 것을 생각 못했는데 갑자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암담하기도 하고...
제가 다른 곳을 옮길 생각을 한번도 하지 못한것은 다른곳에 있다기보다 우리사주 때문이었습니다.
입사후 몇개월이 지나고 회사가 코스닥에 등록하고 직원들에게 우리사주를 배당해줬는데 제가 그때 배당된 주식의 80%을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고 우리가 매각할 수 있게 되었을때는 공모가의 반보다 더 떨어진 상태이고 암튼 그때 받은 주식이 약 2000만원 조금 넘습니다. 지금은 1/10수준이구요
여기에서 근무할때는 주식매입대출이자는 회사가 부담을 하지만 퇴사를 하게 되면 자기가 온전히 물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른곳으로 옮기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권고사직을 권하면 그 주식은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건가요
또하나 여쭤볼것은 제가 다음달에 결혼을 하게 되는데 저희팀장님은 팀원에게 결혼식이후 이사실을 말할거라 했다고 하네요.
지금 저의 힘으로 2000만원의 빚의 이자도 내기 힘든 상황인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