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노동OK. 입니다.

실업급여는 고용보험법상에 보장되는 공적인 사회안전망 입니다. 또한 근로자도 근무기간 동안 월급에서 고용보험료를 내고 있구요..

바로 그런 보험료(준세금)에 의해 고용안정센터는 운영되고 있으니 만큼 담당직원이 불친절하다면 정식으로 문제제기를 하시고 친절히 안내해 줄것을 요구하시면 됩니다.

또한 작년까지는 실업급여를 받는데 있어, 회사의 이직확인서가 접수되야만 하는 불합리한 점이 있었는데, 회사에서 이직확인서 신고를 안해줄 경우 올해 부터는 근로자 신고권이 생겨서 근로자도 실업의 신고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근로자 신고권이 생겼다 하더라도 이직사유는 비자발적 이직이거나 노동부고시에서 규정하고 있는 내용이어야 하는바, 귀하의 이직사유를 입증할 수 있는 다양한 입증서류도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희 상담소는 고용안정센터와는 별개의 한국노총 상담소인 까닭으로 실업급여문제에 관한 상세한 답변은 곤란하며 단지 대략적인 방법정도만 안내하고 있습니다.
실업급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할 노동부 고용안정센터에 문의하시면 보다 친절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국고용안정센터는 【이곳】에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에 관한 보다 자세한 해설은 실업급여 해결방법 코너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직확인서를 써주지 않겠다고 하네요
>어린이집에 근무하다 교육실습때문에 그만둔 사람입니다.
>앞에 문의를 했더니 이직확인서를 써서 제출하면 실업급여를 받을수 있을거라 답변을 주셨거든요
>
>이제는 실업급여를 떠나서
>저 같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을텐데
>이대로 물러서야 하는지
>못받더라도 왜 못받는지
>이유라도 알고 싶어서 문의합니다.
>
>글구 제가 지금 실습때문에 어렵지만 이리저리 부탁을 하면
>파트타임이라도(밤에 일하는) 취업을 한다면 월급을 받을 동안까지는 시간이 걸리는데
>만일 제가 이직확인서를 떼서 고용안정센터에 넣는다면
>조금이나도 보조를 받을수도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
>제가 사는 지방의 고용안정센터에 전화를 드렸더니
>넘 불친절하셔서 - 조금만 물어도 화를 내서...무턱대고 힘쓰지 말고 포기하라고 하니깐 좀 황당도 하구..그런일 하는곳이면서 그냥 아무렇지 않게 그런말을 하니깐 좀 기분도 씁씁하고....저는 정말 심각한데 말이에요-
>사실 아무것도 몰라서 막막하네요
>
>만일 어렵다면 어렵다는 글이라도 남겨주세요
>그래야 제가 포기하기가 쉬울거 같아서요
>
>수고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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