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모 장례식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다음 달에 저희 장례식장의 다른 직원이 퇴사하기로 되어 있는데, 뜬금없이 이사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도 그만 둘수 밖에 없어 임마" 라고 하시며 저를 다그치셔서 그말에 대해 사과라도 받으려고 대화를 요청 했더니 되려 자긴 그런소리 한적도 없다며 가서 일이나 하라며 다그침을 받았고 그로인해 끝까지 "하시지 않았냐, 해고 한다고 하셨잖냐" 며 말이 오가니 CCTV가 안잡히는 곳에서 대화를 나눈통에 손찌검까지 하려 하시더군요.
대화 장소에 이사님과 저외에 같이 일하시던 영업실장님도 계셨어서 보다 못해 말리셨구요.
서론이 길었고 끝내 12월 21일 자로 퇴사(?), 해고(?) 되었습니다.
툭 하면 직원들한테 뭐 사무실에 있는 금고안 돈이 없어 졌다는 둥 CCTV 다 찍히는데도 의심해 대고..
청렴 결백하니까 CCTV 돌려보시라고, 하는데도 돌려보지도 않고 의심만 하고 구박만하고.. 욕은 욕대로 먹고..
윗선이 볼땐 모르지만 저는 눈치껏 부족함 없이 일했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정말 억울합니다.
아직 퇴사하고 월급을 받은게 아닌 상황이라 모르지만 우선 먼저 글을 남겨 봅니다.
다음달 1~5일 사이에 급여가 들어오는데 수습기간 3개월 200만원에 +&로 생기는 돈으로 250 맞춰 준다고 했는데,
+&로 생기는 돈은 바라지도 않구요. 이번달로 2개월차라 월급 200만원중에 제가 21일까지 일하고 퇴사했으니
이번달에 회사에서 받을 급여가 정확히 얼마가 들어와야 맞는지가 궁금합니다.
66,666원으로 21일을 곱해야 하는게 맞는건가 잘 모르겠어서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