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 곳을 둘러보다 얼마전부터 관심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정리가 참 잘되어있네요
저의 경우는 어떤지 궁금해서 띄워봅니다.
직장을 그만두겠다고 결심한건 5월쯤입니다.
전 관리부소속인데 내년이면 대표이사가 퇴임하고 관리이사와 인척간이라 관리이사도 퇴임한다고 합니다.
소문이 그래도 믿지 않았지만 관리이사와 대화도중 사실이란 걸 알았습니다.
회사사정을 생각해보니 관리부는 없어질 것이 너무도 당연했던 일이라 손놓고 없어지기를 기다릴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7월 31일로 퇴사날짜를 말하고 그날이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6월30일로 그만둔 여직원이 있었습니다.
저는 9년정도의 직장경험으로 여러가지를 해보아서 그런지 이것저것 많이 해주고 가르쳐주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만둔 여직원과 새로오는 여직원의 빈공백을 채워달라 하기에 퇴사하고 다른 공부를 하고 싶으니 그전까지만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빈공백은 하는 일이 거의 없어 하루종일 놀다시피 했습니다.
그런것이 보기싫었는지 관리이사가 부르더군요
다른 부서에서 말이 많으니 할일이 정없고 신문이나 다른책을 볼꺼면 10일까지만 나오면 한달 월급을 줄테니 그때까지만 나오겠느냐고...
그러고 나서 대답할 틈도 없었다 14일까지 있기로 한거니까 그냥 14일까지 해...
그렇게 해서 14일로 결정이 났습니다
그런데 8일쯤 세무서와 다른 보험회사에 나의 퇴사신고를 하고 있었다 7월 31일자로...
분명 더 나와달라고 해놓고 촉탁이니 뭐니 하면서 신고를 하겠다는 겁니다
마음에 걸렸지만 10일까지만 나오면 한달 월급을 준다고 하기에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12일은 월요일이었는데 몸이 영 개운치 않았다 그전날 앞으로의 일이 걱정되어 한숨도 못잔탓에 너무 힘이들어 3시즈음 퇴근을 했습니다
쉬었는데도 회복이 되질 않아 다음날 출근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전날 했던 사소한 다툼 때문에 출근을 안했습니다
이게 이유가 되어 난 8월달 10일까지만 나오면 주겠다던 월급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것도 왜 안주냐는 전화에 관리이사와 직접통화하란 말밖에 들을수가 없었구요
난 지금 재취직훈련에 참여하고 있고 오후4시에나 수업이 끝납니다
도저히 관리이사와의 시간이 맞질 않아요
이런 경우 난 체불임금을 어떻게 해야 받을수 있겠습니까?
여러 곳을 둘러보다 얼마전부터 관심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정리가 참 잘되어있네요
저의 경우는 어떤지 궁금해서 띄워봅니다.
직장을 그만두겠다고 결심한건 5월쯤입니다.
전 관리부소속인데 내년이면 대표이사가 퇴임하고 관리이사와 인척간이라 관리이사도 퇴임한다고 합니다.
소문이 그래도 믿지 않았지만 관리이사와 대화도중 사실이란 걸 알았습니다.
회사사정을 생각해보니 관리부는 없어질 것이 너무도 당연했던 일이라 손놓고 없어지기를 기다릴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7월 31일로 퇴사날짜를 말하고 그날이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6월30일로 그만둔 여직원이 있었습니다.
저는 9년정도의 직장경험으로 여러가지를 해보아서 그런지 이것저것 많이 해주고 가르쳐주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만둔 여직원과 새로오는 여직원의 빈공백을 채워달라 하기에 퇴사하고 다른 공부를 하고 싶으니 그전까지만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빈공백은 하는 일이 거의 없어 하루종일 놀다시피 했습니다.
그런것이 보기싫었는지 관리이사가 부르더군요
다른 부서에서 말이 많으니 할일이 정없고 신문이나 다른책을 볼꺼면 10일까지만 나오면 한달 월급을 줄테니 그때까지만 나오겠느냐고...
그러고 나서 대답할 틈도 없었다 14일까지 있기로 한거니까 그냥 14일까지 해...
그렇게 해서 14일로 결정이 났습니다
그런데 8일쯤 세무서와 다른 보험회사에 나의 퇴사신고를 하고 있었다 7월 31일자로...
분명 더 나와달라고 해놓고 촉탁이니 뭐니 하면서 신고를 하겠다는 겁니다
마음에 걸렸지만 10일까지만 나오면 한달 월급을 준다고 하기에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12일은 월요일이었는데 몸이 영 개운치 않았다 그전날 앞으로의 일이 걱정되어 한숨도 못잔탓에 너무 힘이들어 3시즈음 퇴근을 했습니다
쉬었는데도 회복이 되질 않아 다음날 출근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전날 했던 사소한 다툼 때문에 출근을 안했습니다
이게 이유가 되어 난 8월달 10일까지만 나오면 주겠다던 월급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것도 왜 안주냐는 전화에 관리이사와 직접통화하란 말밖에 들을수가 없었구요
난 지금 재취직훈련에 참여하고 있고 오후4시에나 수업이 끝납니다
도저히 관리이사와의 시간이 맞질 않아요
이런 경우 난 체불임금을 어떻게 해야 받을수 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