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15 21:51
송암플러스 거농마트라는곳의  사장님이 형부 친구라 사정사정 하는 바람에 언니가 거절을 할 수가 없어서
일을 했는데 도중에 (일하는 도중에) 사고로 잠시 쉬게 되었고 병원 입원도 마다하고 그냥 통근치료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급여를 120만원 준다고 하고는 나중에 짜른다 어쩐다 하는 소리가 나오니까 갔더니만
급여는 90만원으로 치고 아파서 쉰 거 재하고 보름치 해서 30만원 조금 넘는 금액을 주더랍니다.
너무 화가나서 돈도 그냥 던지고 왔다는 말에 몹시 화가 나더군요.
그러고는 사람들을 하나 둘 다 짜르고(이번에 새로 개업한 할인마트입니다.) 족보체계로 다 바꿨다고 들었습니다. 간도 쓸개도 다 빨아먹고는 그렇게 헌 신짝처럼 버리는 못된 사람들 어떻게 합니까...
언니가 그렇게 내 일처럼 해주는 모습이 안타까울 정도였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이렇때는 어떻게 해야하죠.???
이제 막 개업한 마트라 3대 기본보험도 들어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머리를 쓰고 다친 사람한테 전화는 커녕 병원비도 한 푼 주지 않는 고용주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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