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07 15:00
수고합시니다..
궁금한건.. 저희언니가 몇달전쯤 호프집에서 서빙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갑작스레 언니가 관두게 되어 돈을받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를 관두게 되었습니다.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월급은 어떻게 처리를 할꺼냐 물으니.. 통장번호를 알려주면 그곳으로 입금을
시켜주겠다고 약속했답니다.
그런데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도 그곳에선 월급을 주고 있지 않습니다.
호프집이 나쁜곳은 아니지만.. 부모님은 그런곳에서 일하는 사람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계신지라
편의점에서 그동안 알바를 했는데 받지못했다고만 말씀드려.. 부모님과 상의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한달이상을 힘들게 일했지만. 100만원 이상되는 돈을 받지못하고 있습니다.
언니가 전화를 걸면 현재 그곳의 알바생은 사장이 없다고 둘러대고 있으며. 사장도 발신표시 서비스로
언니가 전화를 걸면 전화조차 받지않고 있습니다.
벌써 몇달전의 일입니다.. 그냥 지나칠까라고도 생각했지만.. 너무 속상하고 울분이 생겨 참을수 가 없습니다.
저희 언니 혼자로는 해결할수 없을것 같은데. 도움을 청할곳이 있으면 알려주셨음 합니다.
더운데 수고하시고. 억울한 사람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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