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찾자 2017.03.06 17:33
이전에 질의 하였던 https://www.nodong.kr/?mid=qna&document_srl=1755326 질문에 대한 추가 질의사항이 있습니다.

추가질의사항 : 답변내용 중, 2번 연차수당이 퇴직금산정시 포함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퇴직금계산시 연차수당을 합쳐서 계산하는것 아닌가요?
Extra Form
성별 남성
지역 강원
회사 업종 제조업
상시근로자수 50~99인
본인 직무 직종 사무직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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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글 '1'


  • 상담소 2017.03.07 20:31작성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1. 귀하가 2015년 12월에 입사하여 산재요양기간까지 합하여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해 80% 이상 출근할 경우 2016.12.1.에 연차휴가 15일이 발생하여 정상적이라면 2017.11.30.까지 1년간 사용가능합니다. 그런데 귀하가 퇴사하여 불가피하게 사용자가 이를 현금으로 보상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당 연차수당은 지급이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퇴직시 13.5일에 대한 연차수당만 현금으로 지급받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퇴직금은 퇴직전 3개월의 임금총액을 해당 3개월의 총일수로 나눈 1일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산정하는데 13.5일에 대한 연차수당은 정상적이라면 2017년 12월 1일에 지급되었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퇴직금 산정시 퇴직전 3개월의 임금총액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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