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니던 회사를 1년3개월정도 다니다 퇴사하고.. 한달여 지나 지금 다니던 회사에 입사 했습니다..
근로계약서를 언제 쓰냐고 하니..조만간 ... 또물어보면.. 사장님 외출중... 이런식으로 미뤄진게 지금까지 입니다..
제가 근무시작일이 11월14일 이었는데 다음달 14일에 급여정산되는걸로 말했었습니다.. 그러나 12월16일 월요일인데
급여 이야기가 없어서 물어봤더니 27일 이라더군요.. 좀 어이가 없었지만.. 내가 잘못들었거나 했을수 있으니 넘어가려
했습니다.. 그러나 11월 급여는 퇴직시 준다고 그러는겁니다...처음부터 그런말을 한마디도 없다가 왜 안주냐고 따져 물으니
이제서야 그런말을 합니다..그당시 너무 화가나고 ... 억울하기도 하고...그래서..급여일인 27일까지 다니고 퇴사하기로
말해놓은 상태 입니다.. 그당시 통화한내용은 녹취 해놓은 상태이구요.. 근무일지도 전부 사진으로 찍어 놓긴했는데..
나이가 46세 이다보니.. 퇴사하면 재취업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수 있어서.. 혹시 이런경우에도 실업급여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다면 제가 어떻게 해야 가능한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