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4.25 10:06
저는 수원의 예원종합건설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1999년 7월2일에 연봉2000만원을 받기로 하고 입사를 하였습니다.
계약서를 작성하지는 않았구요.
입사 첫달 급여부터 2000만원/12로 지급을 하지않고 120만원을 지급하고 나머지는 연중으로 지급하겠다고 하더군요.
회사 설립 초창기라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아 그러겠지 하고 120만원씩을 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2000년 3월초에 휴업을 하겠다고 하더군요.
자금이 없어 월급을 지급하지 못할 실정이니 다른곳으로 가려면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급여 미지급분에 대해 지불각서를 써 달라고 하자 1년이 되는 날(2000년7월 1일)지급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휴업은 철회 하겠으니 7월1일까지 근무하라하더니 3월분부터 120만원조차 지급하지 않고 있구요.
(2000만원/365)*300일근무 - 지금까지 받은금액 936만원 = 7,078,356원
지출결의서 미지급분 = 446,500원
연말정산금 = 40000정도
국민연금 및 의료보험도 원천징수 후 미납 1개월치
포기하자니 너무 큰 액수 입니다.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받을 수 있는지요?생활비가 없어 생활조차 어려운 실정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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