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6.14 10:59
그회사는 산재보험과 의료보험이 없습니다. 그리고 5인 이상되는 회사이구여 저로인해 회사에 큰 타격을 받을까봐 직접 노동청에 찾아가지않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겁니다.
사실 저로인해 일이 커지면 정말 곤란 하잖아요. 삼촌친구가 그곳에 부장으로 계시거든요
그로인해 저는 몇달동안 아픔을 참으며 제돈으로 치료를 했든겁니다. 삼촌과 친구인 부장에게 입장이 너무 곤란해질까봐 그렇게 했는데 막상 수술을 하고 수술비를 대준 회사사장에게
더이상의 요구를 한다는게 너무 미안합니다. 물론 제 인생이 달린 문제이지만 제 입장에선
이 일로 인해서 여러사람이 피해를 당할까 걱정되어 대놓고 이곳저곳 알아볼수가 없습니다
수술비도 사장 주머니에서 나온거고 다시 요양기간동안의 돈을 요구한다면 그 분이 순순히
보상을 해줄까 하는 막연한 걱정도 되고요.... 아주 멍청한 질문이죠 냉정하게 대처 할수도 있지만 어떻게 하겠어요. 그래도 저와 어릴때 부터 친분 관계가 있는 삼촌친구인 부장이 있는데 그러나 만약 그쪽 회사 사장이 보상을 해줄수 없다고 확실히 나온다면 저도 이젠 안면 몰수 하는 방법 밖에 없죠 산재처리가 되는 회사라면 이렇게 고생도 안하는데 말이죠 .... 그에 대해 상담원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물론 멍청한 생각과 질문이지만 상담원님이라면 지금 어떻게 수습을 하겠습니까? 제가 너무 문외한이라 어떻게 다른분과 상담조차 되지않는군요 막상 여러 어른신께 여쭈어 봤지만 그분들의 대답은 한결 니인생이 달린 문제니 냉정하게 처리하라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냉정하게 처리해야 될련지...
제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 하고요 요번글에 대한 답변또한 무척 기다려집니다 죄송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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