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27 17:09
안녕하세요?
저는 2000년 5월 17일부터 2000년 5월 28일까지 오락실에서 일을했습니다.
근무조건은 600,000만원에 하루에 일비 만원씩 지급받기로 했습니다.
근무시간은 아침 9시30분부터 저녁 7시30분까지 였습니다.
5/17~5/20일까지 4일동안 일을하고 있는데 4일째 되는날 단속이 뜬다고 오후2시쯤 일이 끝났습니다. 그 뒤로 4일동안은 일을 하지 않고 5/25일부터 5월27일 까지는 정상적으로 일했습니다. 5월28일 일요일 일을 나갔는데 사장이 장사를 안한다고 그냥 들어가라고 전화가 와서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그뒤 연락도 없다가 다시 나와달라고 연락이 왔을때 전 다른 직장에 나간다고 했습니다.
그뒤부터 지금까지 일한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오락실 명의는 자기 친오빠 이름으로 되어있었고 돈을 관리하는 사람은 오연환이라는 여자였습니다. 제가 말하는 사장이라는 사람말입니다.
돈을 달라고 전화를 했더니 돈이 없는데 어떻게 주냐는 식으로만 나옵니다.
여태까지 기다렸는데 왜 더 못기다리냐고 자기가 더 큰소리 치고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리고 계속 미루기만 합니다. 10월 20일까지 돈을 통장으로 넣어주기로 했는데 전화했더니 자기도 돈이 안들어온다는 이유로 줄수 없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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