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03 01:23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김경미입니다.
저는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도움을 청하고자 하는 내용은...
학원을 그만둔 상태에서 지난 4월 28일이 학원에서 마지막 월급을 받아야하는 날인데
월급이 통장으로 안 들어와서 학원장에게 전화를 했더니...

"새로온 선생님이 적응할 때까지는 월급을 줄 수 없다.
선생님이 그만둔 후에 학생들이 많이 그만뒀고
학원에 타격이 커서 지금은 선생님 월급을 줄 맘이 안든다..."
라는 식의 터무니 없는 말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고소를 하던지 마음대로 하고 학원에 찾아 올 경우에는 따귀를 때리겠다..."는 식의 엄포를 놓고 있습니다.
도무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건 알았지만
가만히 묵고 할 수 없어 멜을 보냅니다.

학원장들의 횡포가 심해지고 있다는 뉴스를 얼마전에 접하셨을 겁니다.
이대로 두고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끝에 멜을 보냅니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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