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음...이건 제 얘기가 아니구요...벌써 퇴사한 여직원에 관한 내용인데요...^^
우리 회사는 여직원이 결혼을 하게되면 퇴사하는게 관행입니다. ㅜ.ㅜ
그래서 4/8일에 결혼 날짜를 잡았다구 하니까 3/15일 까지 일하고 그만두라고 했습니다...
여기까진 좋았습니다.
회사가 그 여직원의 후임으로 인턴사원을 고용한 것입니다.
지금 그 여직원은 결혼후에도 직장을 구해야하는 입장인데...회사가 인턴사원을 고용하는 바람에 고용보험에서 주는 실업급여를 받을수가 없답니다.
이거 너무 억울한거 아닙니까?
솔직히 아무리 관행이라고 하지만...결혼후에 그만 두어야한다는 것은 엄연히 회사에 의한 권고사직 혹은 해고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혹시 실업급여를 받아가면서 일자리를 구할 방법은 없을런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