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노동조합 운영, 해산과 관련된 갈등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이 심증적으로는 인정될지라도 징계의 직접원인이 되었던 다툼의 원인, 과정과는 구별되는 사항이므로 노동위원회에서 얼마나 받아들여줄지는 저희들도 의문입니다. 귀하의 아래 질문에 대한 답변을 검토하시고 보다 궁금한 사항은 재차 질문주시기 바랍니다.
직장인들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글이 길면 안 올라가기에 나누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와 김모씨 그리고 회사와의 관계를 여기에 상세히 올립니다.
>저의 글은 모두 진실을 전제로 올리는글이며 단 한줄의 허위도 없음을 확신합니다.
>저와 김모씨는 나이가 한살 차이로 저는 53살 모씨는 52입니다.
>근무는 모씨가 저보다 2달이빠른 2000년 6월이고 저는2000년 8월입니다.
>평소에는 친구처럼 대하고 다툼도했지만 이번과 같은 경우는 단 한번도 없섰습니다.
>우리가 입사할 당시에는 모든 운전기사가 정규직으로 정해진 월급과 상여금을 받었습니다.
>회사가 직원을 운영함에 팀제를 실행해서 저는 2 팀장으로 모씨는 3 팀장으로 근무했으며,
>회사에 모종의사태로 우리 직원들이 노조를 결성할때에 주도적인 역활을 맡은 임원으로써
>노조 설립시에 임원진은......
>위원장....... ........4팀장 모씨
>수석 부위원장..... 3팀장 김모씨
>사무총장............. 배차계 문서 담당 모씨
>감사...................저 2팀장맡어 설립하였으나 회사의 만류와 회유 그리고 몇 사람의 돌아섬으로...
>특히 모씨는 회사측 입장을 적극 옹호하고 해산을 주장하여 청산쪽으로 진행중에 대다수 노조원들이
>비상태책위를 구성하고 저를 위원장으로 위촉하여 제가 회사측과 협의를 해서 노조원들에게 부당한 대우와
>제재가 없음을 확약받고 문서를 작성하고 노조 해산을 했습니다.
>그후에 전임 위원장은 퇴사하고 사무장도 역시 퇴사 했으며 그 자리를 3 팀장인 모씨가 데스크로 올라가 배차와
>운전기사들을 총괄하는 팀장이 되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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