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24 15:45
본인은 중국산동성 청도에있는 청도고합에 근무중인 한국인으로
현지에서 자행되고있는 인권유린과 부당해고에 직면한 사람으로
이 억울함을 알려 도움을 받고자 타국 땅에서 외로히 이글을
올리오니 많은조언 바랍니다

<머리글>
본인은 '97년 (주)고합에입사하여 해외건설, 제2의고합을 중국에 세워
고합의 개척자정신을 중국에 심겠다는 꿈을 안고 낮선땅 중국 청도에
와서 청도고합 화섬공장을 건설하였습니다.
건설이 거의 마무리 될무렵 한국의 IMF라는 어려운 상황에 따라 '98년
9월 본사 방침에따라 본사에 자진 귀임하여 사표를 제출하여 회사의 어려운
상황에 떳떳하게 사직하였습니다.
그후 본인은 1급기사 자격증외에 자격증 다량보유자로 곧 다른 건설회사에 입사하게
되었고 열심히 행복하게 생활 하고 있었습니다.

얼마 후 '99년 가을 중국 청도고합의 인사 모 임원 으로부터 본인이 꼭 현지로 와서
공장에 해야할일 있다며 재 입사 요청을 받아 고민 끝에 전 가족이 이사하여
사택제공 및 최소 3년 근무를 구두 보장 받고 이사를 결심하여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아내와 모두 중국 청도 고합사택으로 '99.11월 이주 하였습니다.
물론 성실하게 근무하며 회사로부터는 현지인 통역도 지원못받으며 대외업무를
중국관공서와 수업이 싸워가며 모든 인,허가를 완료하였습니다.

<문제발단>
어느날 사전예고도업이 2002.01.08 청도고합의 한국인중 6명이 본사귀임(?)이라는
해괴한 뜻모를 구두명령을 공장장으로부터 전달 받았습니다.
"공장장 말에 의하면 일단 본사 귀임이다 구임 후 재 보직은 활율이 거의 없다"
라는것이며 '98년 귀임을 경험한 본인으로는 이것은 곳 집에 가라는 말과 같은 뜻 이었습니
다.
하도 답답하여 인사 모 상무를 찾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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