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실업급여는 자발적인 퇴사일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수급자격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발적이라 하더라도 객관적으로 계속 근로가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퇴사할 경우에는 인정되지만 귀하의 경우는 회사내의 스트레스로 인하여 퇴사하는 것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업무상 스트레스로 인하여 질병이 발생했다는 병원의 진료내역서등 객관적인 자료가 있을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자발적 퇴사라 하더라도 수급자격을 인정하는데 귀하의 경우는 이를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실업급여 수급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고용보험 납입기간이 6개월이상 되어야 수급 자격이 부여되기 때문에 기존회사에서 고용보험을 납입한 사실이 없다면 이직사유가 충족되더라도 실업급여를 받으실 수 없습니다.
직장인들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실업급여로 문의할것이 있어서 이렇게 여기에 글까지 남기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경우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서...
>저는 2005년 3월달에 회사를 입사하여 2006년 5월달에 회사를 퇴사하려고 합니다.
>물론 4대보험과 고용보험도 성실히 잘 납부하였고 회사도 괜찮습니다.
>근데... 제가 입사하고 1-2주는 즐거운 마음으로 회사를 다녔는데...
>그이후로는 일과 사람한테 받는 스트레스로 정말 우울증이 생기는거 같아요
>대강 애기를 하자면....
>회사사람들이 어울려서 저녁먹고 술먹는걸 좋아합니다. 저역시도 좋아서 즐겼구나..근데.. 회식을 할때마다 활달하고 발랄해보여서 뽑았는데 그게 아니네..
>진작 알았으면 안뽑았을텐데...
>머리를 파마하고 가면 처음에는 생머리 찰랑거리면서 다녔는데...
>처음부터 파마 머리였으면 안뽑았을텐데...
>술 잘먹는줄 알고 뽑았는데 생각보다 별로 못 먹네...
>그럼 안뽑았을텐데...
>술먹고 술주정 한번 해봐라~~ 술취한 모습을 보고싶다.
>처음에는 장난일줄 알고 웃어 넘겼는데.. 점점 들으면 들을수록 계속 이런말을 하니깐
>화도 나고 장난이 아닌 진담처럼 들리더라구여..
>그러면서 회식이 즐거운것이 아니고 고문이고...
>업무적으로도 서로 공유가 없어서 뒷통수 맞는 일도 많습니다.
>아침에 말한말이 전혀 다른말로 바꿔버리고~
>그래서 일적인 스트레스보다 사람과의 스트레스가 많아서 회사를 그만둔다 말했고
>회사에서는 더 있어달라합니다.
>회사에는 그냥 공부로 인해서 그만둔다 말했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거든요.. 이런 경우는 실업급여 못 받나요???
>회사에서 권고사직이런거 아님 실업급여는 못 받는건가요??
>저한테는 중요한 문제라서.... 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
실업급여는 자발적인 퇴사일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수급자격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발적이라 하더라도 객관적으로 계속 근로가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퇴사할 경우에는 인정되지만 귀하의 경우는 회사내의 스트레스로 인하여 퇴사하는 것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업무상 스트레스로 인하여 질병이 발생했다는 병원의 진료내역서등 객관적인 자료가 있을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자발적 퇴사라 하더라도 수급자격을 인정하는데 귀하의 경우는 이를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실업급여 수급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고용보험 납입기간이 6개월이상 되어야 수급 자격이 부여되기 때문에 기존회사에서 고용보험을 납입한 사실이 없다면 이직사유가 충족되더라도 실업급여를 받으실 수 없습니다.
직장인들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실업급여로 문의할것이 있어서 이렇게 여기에 글까지 남기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경우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서...
>저는 2005년 3월달에 회사를 입사하여 2006년 5월달에 회사를 퇴사하려고 합니다.
>물론 4대보험과 고용보험도 성실히 잘 납부하였고 회사도 괜찮습니다.
>근데... 제가 입사하고 1-2주는 즐거운 마음으로 회사를 다녔는데...
>그이후로는 일과 사람한테 받는 스트레스로 정말 우울증이 생기는거 같아요
>대강 애기를 하자면....
>회사사람들이 어울려서 저녁먹고 술먹는걸 좋아합니다. 저역시도 좋아서 즐겼구나..근데.. 회식을 할때마다 활달하고 발랄해보여서 뽑았는데 그게 아니네..
>진작 알았으면 안뽑았을텐데...
>머리를 파마하고 가면 처음에는 생머리 찰랑거리면서 다녔는데...
>처음부터 파마 머리였으면 안뽑았을텐데...
>술 잘먹는줄 알고 뽑았는데 생각보다 별로 못 먹네...
>그럼 안뽑았을텐데...
>술먹고 술주정 한번 해봐라~~ 술취한 모습을 보고싶다.
>처음에는 장난일줄 알고 웃어 넘겼는데.. 점점 들으면 들을수록 계속 이런말을 하니깐
>화도 나고 장난이 아닌 진담처럼 들리더라구여..
>그러면서 회식이 즐거운것이 아니고 고문이고...
>업무적으로도 서로 공유가 없어서 뒷통수 맞는 일도 많습니다.
>아침에 말한말이 전혀 다른말로 바꿔버리고~
>그래서 일적인 스트레스보다 사람과의 스트레스가 많아서 회사를 그만둔다 말했고
>회사에서는 더 있어달라합니다.
>회사에는 그냥 공부로 인해서 그만둔다 말했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거든요.. 이런 경우는 실업급여 못 받나요???
>회사에서 권고사직이런거 아님 실업급여는 못 받는건가요??
>저한테는 중요한 문제라서.... 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