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umnamu2 2006.04.13 21:49
안녕하세요..하소연 할곳이 없어 이곳에 문을 두드립니다.
저는 2003년 8월부터2006년 3월25일까지 모 의원에서 (정직원5명 계약직2명)간호사로 열심히 일했습니다.몇달전부터 원장이 계속 절 못마땅하게 생각하는건 알았고 별 대화없이 지냈습니다 물론 전 큰 잘못을 저지르지도 않았구요.3월 초 갑자기 사무장이란 사람(계약직)이 절 부르더니 원장이 관둬 줬음 한다고 하더군요,그쪽에서 그만둬 이렇게 말하진 않았지만 그만 두게끔 유도한거라고 할수있죠  좀 애매합니다.당시엔 기분이 너무 나빠 이까짓 병원 안다님 될거아냐 하고 그 담날 바로 알았다고 관둬 주겠다고 했습니다.그랬더니 그달말까지 나오라더군요.알았다고 했는데 며칠뒤 일주일 앞당겨 나오라더군요 알았다고 했구요 휴,, 해고통고있고 2주만에 그만둔 셈이죠..
지금 생각하니 너무 바보같이 나온거라는 생각에 잠이 안옵니다, 해고통고는 원래 30일전에 하는걸로 압니다
연봉제로 월급받았고 일년을 13으로 마지막달에 월급에 퇴직금 까지 같이 줬었습니다 사직후 며칠뒤 한달 월급도 아니고 며칠 뺀것에다가 퇴직금 정산약간해서 입금했더군요
입사시에 근로계약서 같은것도 안썼었고 퇴사시도 사직서도 원장의 잘가라는 인사도 없었습니다,2년을 넘게 같이 일하고도 이런 대접을 받았다는것이 그것도 특별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너무 억울하네요.아무렇지않게 생각하려해도 자꾸 생각나서 속병이 날 지경입니다,
지금 제가 조금이라도 할수있는 일은 무었인지요?답답합니다 왜 이제서야 이런 생각이 든건지...ㅠㅠ 지금 이상황에서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부탁드립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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