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b1g3 2011.12.07 13:24

저는 11년3월14일 어제까지 근무하고있었던 회사에 입사하여 3개월의 수습기간을거쳐서 어제12월2일까지 근무했습니다."코리아에프티" 라는 자동차 부품 협력업체 1차벤더 공장입니다.본사는 경기도 안성에있으며 제가 근무했던곳은 경북 경주시 화산면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주5일제근무 주*야 맞교대를 실시하였으며 주간에는 오전8시부터 오후7시까지 야간에는 오후7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근무를하였죠.

주간근무시에는 오후5시부터7시까지는 특근처리되는 근무였는데 말이 특근이지 매일해야만하는 근무였습니다.

어제(12월2일)는 일이있어서 전날 12월2일엔 5시에 퇴근하겠다고하였는데 당일날 물량이 늘어났다면서 저녁9시까지 연장근무를하라고 아침에말하더군요. 오후 3시쯤인가 관리직에있는 대리가 부르더니 씨팔 이따우로할거면 때쳐치워..라고 말하더군요.해서 그만두겠다고 나왔습니다.

이런경우엔 실업금여에 해당되는지요? 12월10일이 월급날이고 20일이 보너스날이고 이번달에 성과금도 나오는데 모두 받을수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이회사의 이제까지 행태를 보았을땐 보너스도 성과금도 지급하지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자의에 의해서 때려치운게 아니고 대리란 사람이 때쳐치우라고 말한경우이지요!!

평소에 마재민이란 대리란 사람이 작업 현장에와서 수시로 쌍욕을해대고 자기한테 딸랑거리는 사람들에게는 작업물량도 적게주고 야간근무시 놀거나 잠을자도 별말이없고 그렇지않은 사람들에게는 반대의 행동을하는....

주간11시간 야간 13시간을 작업라인에서서 근무하는데도 서서일하는 작업현장에 쿠션발판도 설치해주지않고 작업장갑도 몇달씩 미루어서 지급하거나 두달세달치는 미루고 미루어 지급도하지않고 유리섬유 작업할때는 마스크도 지급하지않으며 손에 유리섬유가 박히는걸 방지하는 보호장갑도 지급해주지않고 현장에서 일하는데 정수기만있을뿐 종이컵또한 지급하지않고 저녁7시까지 근무하는데 저녁도주지않고 빵하나와 우유하나로 때우고있습니다.

작업복 조차도 티셔츠하나 잠바 하나만 줄뿐 여벌의 옷도 안전화도 지급하지않으며 회사에 일하다 다쳤을때 필요한 구호장비 약품조차 하나없습니다.

대일밴드라도 하나 달라고하면 그런거없다로...일관하며 개인이 사다 써야하는 ....

올11월까지는 직원들 휴계실조차 없어서 현장 바닥이나 공장밖에서 종이박스 뜯어서 펼쳐않아서 쉴수밖에없는 형태였으며 회사에 청소/페인트칠/용접등 온갖 잡다한 일들을 현장직원들에게 강제로 시켰으며 관리직들은 규정된 회사복장을 착용하지도않으며 슬리퍼를 질질 끌고 현장을 누비며 11시간 13시간씩 꼬박 서서일하는 현장직원들에게만 일하라고 독촉질하며 개돼지만도 못한 취급을하는 ....

2시간 일하고 10분쉬고하는 형식으로 주간11시간 야간 13시간을 근무하는데 화장실 잠깐가는것도 지랄을해댐..쉬는시간에가라고..그게 생리현상인데 마음대로되나요?

야간13시간 근무하는데 쉬는시간 모두 합쳐봐야 30~40분밖에안됨.것도 박스뜯어서 바닥에 깔고앉아서 쉬거나 공장밖 맨바닥에 앉아서 쉬어야함.

입사하게되면 현장에 필요한 교육은 하나도 실시하지않고 현장에 바로 투입 작업을 시키면서 불량이 나오면 불량이 나온다며 쌍욕을 해대고 집합시켜 말은 교육이라도하나 일방적으로 졸지도말고 진통제 맞고 약먹으면서 참고 일하라는식의 주입식 교육!

교육은 하나도 시키지도 않았으면서 매번 교육일지에는 사인을 강요!

몸이 아파서 쉬게되는 근무자들이 많아지니 얼마전부터는 근태계를 작성하지않고 당일날 쉬게되면 이틀치를 급여에서 공제한다는 공지를하였음.

몸아픈걸 하루나 이틀전에 먼저알고 근태계를 작성한다는게 가능한가요?

주간 11시간 야간13시간을 꼬박 서서 육체적 강도 높은 생산라인에서 죽어라 일하는데

아파서 한번씩 못나오는게 정상 아닐런지요?

회사에서 통근버스를 운행하는데있어서도 경주에는 통근버스를 운행하는반면 포항에는 통근버스를 운행하지않아서 자가를 이용하여 출근해야만했는데 그사유를 물으니 포항엔 이곳저곳 여러곳에서살아서 운영이 어렵다...그러면 포항사람들은 별도 유류비를 지원해주어야함에도 회사는 모르쇄로일관!!

(참고로 경주지역에는 관리자들이 많이살고있으며 도급업체 직원들이 임대아파트에서 단체로 거주하고있음)

또 한가지 현장에는 생산라인작업자/압출작업자/3D작업자 이렇게 새파트가일하는데 생산라인 작업자들은 주간11시간 야간13시간을 꼬박 서서 일하며 자리이탈금지/휴대폰통화금지/잡담금지등 온갖 압박과 통제에 시달리며 작업하는 반면 압출작업자와 3D작업자들은 행동도 자유스럽고 통제와 제제도 거의없으며 야간에는 돌아가면서 2~3시간씩 잔다는사실!

그러면서 급여는 생산라인 작업자들보다 하루에 30분 OT수당붙음

자는건 회사에서 허용해준게 아니고 자기들 임의로 그렇게 자고있으며 압출과 3D라인이 돌아가지않을땐 편안하게 잠도자고 쉼!

생산라인 작업자들이 억울해서 수차례 현장 반장/관리자인 마재민 대리에게 이야기해봤지만 수정되지않음!

왜? 자기에게 딸랑거리는 사람들이니까...

현장반장들은 현장을 관리감독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늘 사무실에 틀어박혀 컴퓨터 게임과 TV시청으로 또는 잠자는것으로 11시간 13시간을보냄!

이사실또한 대리에게 수차례 이야기해봤지만 수정되지않음...수정되는않는 이유는? 말안해도 아실거라 생각됨.

이밖에도 무수히 많고많은 불합리한 부분과 위배되는 것들이 많이있으며 위 모든 내용은 현장사람들에게 확인해보면 금방 모든것이 사실임을 알게될것이며 현장조사 및 벌금 처벌등을 고려해주심을 부탁드립니다.

Extra Form
성별 남성
지역 경북
회사 업종 제조업
상시근로자수 300인이상
본인 직무 직종 생산직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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