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휴가 후 복귀한지 4개월이 되었습니다.
출산 휴가 후 이사를 하였고, 복귀 후 통근 하는데 자차로 편도 1시간이 걸립니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편도 2시간 20분이 걸립니다
통근 시간도 너무 많이 걸려서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퇴사를 결심했는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까요?
출산휴가는 5월 13일에 복귀했고 9월에 그만두려고 했으나 회사에서 10월 중순까지 일을 해주기를 원하여
다음달에 그만두게 됩니다.. 이 경우가 실업급여에 해당이 안된다면...
제가 베이비 시터를 쓰고 있는데 제가 사는 지역이 시골이라 베이비시터를 구하는데 2달 넘게 걸렸고,
사설 업체에서는 인력 모집을 내도 사람을 구할 수 없다고 하여 거절당하고 겨우 겨우 구했는데
이 분이 그만두신다고 하셔서 육아로 인해 사람을 구할 수가 없어서 그만두는 경우도 실업급여 해당이 되나요?
회사에는 육아휴직 얘기는 꺼내지 않고 육아 및 통근거리로 인해 그만둔다고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