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8월 입사 2015년현재까지 근무하고있는데 2015년6월31일까지 하고 퇴사할려고합니다.
업무: 유치권관련 경비업무
근무시간: 혼자 24시간 숙식
임금 : 2007년 60만원 2008년 70만원 2009년70만원 2010년 70만원 2011년 80만원 2012년 100만원 2013년 100만원 2014년 100만원
2015년 100 만원 최저임금에도 못치는 월급을받고 있은이유는 유치권해결되면 1000만원 주고 전셋방 얻을돈도 준다고 해서 계속근무해오다 해결이빨리 안되고 해서
2012년 12월말에 그만둔다고해서 월급하고 퇴직금500 받았습니다 사장님 조금만있으면 해결될테니까 또사정해서
2013년1월 또다시 근무하고 2년넘게 현재까지해왔는데 아직까지 해결이안되고있고 언제까지될지도 모르는상황이라서
사장한테 나간다고 하니까 월급에 퇴직금만 달랑준다는데 이때까지 8년 가까이 해온부분이 너무 억울해서 다른거치더라도 년도에 해당하는 최저임금을 계산해서 미달분을 받을수있을까요?
임금은 사장은신불자라서 자기명의가 아닌 여자명의로 입금을해주고 각층에 유치권비용 과 건물에 현수막 들어오는비용도 여자명의로받고있는걸로알고있습니다 사장과 여자관계가밝혀지면 받을수있을까요?
1. 우선 24시간 숙식하며 근로를 제공했다 하셨는데, 지급받은 급여액으로 미뤄볼때 최저임금 위반이 의심됩니다.
2. 다만, 5인 미만사업장인 경우 근로내용과 휴게시간의 설정등에 따라 급여액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보다 자세한 근로조건에 대한 정보가 확인되어야 정확한 임금청구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최저임금액을 기준으로 산정한 급여액과 이미 지급받은 급여액의 차액을 체불임금으로 사업주를 상대로 청구할 수 있으며, 퇴직일로 부터 3년 이내의 범위에 대해 청구가 가능합니다.
4. 사업주의 임금지급능력이 없다면 체당금제도를 이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