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년 8월 입사하여 현재까지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작년 11월 2일 결혼을 했고 그전에 9월쯤 구미에서 김천으로 동거를 위해 이사를 했습니다.(9월 전입신고)
11월 결혼 12월 혼인신고했구요
출퇴근이 기존 20분이었는데 왕복 3시간 10~20분정도 걸리게 되었습니다.
자차는 계속 없는 상태고 버스나 지인 차를 번갈이 가서 출퇴근을 했습니다.
결혼초기라 회사를 그만두는게 쉬운 결정은 아니라 고민을 하다 4월 쯤 관활 고용복지센터 전화해보니
결혼 후 퇴사하기까지 기간이 길어져서 방문 후 소명을 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소명을 하더라도 안될 수도 있다고 해서 다시 망설이다가 도처히 늦출 수 없어서 6월1일날 사직서를 냈습니다.
회사측에서 대체할 인력을 구해야하니 7월 말까지 해달라고 하는 상황인데 법적으로 30일 정도만 더 해주면 상관 없으니
큰물제는 안될거 같지만, 퇴직 시기가 자꾸 늦어져서 고민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가서 현재 결혼 후 시간이 꽤 흘렀는데 소명서제출하여 실업급여 일정될지 아직 의문입니다.
올해 2월부터 코로나 사태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 재취업 문제도 있거니와
결혼초기라 일을 그만두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되었네요
실업급여 수급을 받을 수 있을만한 좋은 방법이 없을지.. 문의드립니다.
두서없이 글을 적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