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남 장성의 방위산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저희 회사에서 임금을 올리려고 하는데 저희 특례병들은
단순히 특례병이라는 이유로 임금인상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회사측에서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희가 다른 근로자들보다 일을 더 안한다거나 혹은 못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단순히 특례라고 해서 다른 사람과 차별대우를 받는것이 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특례병들이 회사에서 일하는 비중은 다른 직원들에 비해 더 힘들고 어려운 일들만 하는데 오직 특례라고 해서 이런 대우를 하는 회사에 어떻게 대항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임금 인상이 경영자의 고유 권한일지 몰라도 전 근로자에게 행하여지지 않고
차별화 한다는 것이 옳은 일인지 혹시 그것을 막을 만한 법적인 제도나 규제장치 같은 것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에서는 잔업을 많이 하는데 인금인상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저희들이 잔업을 거부한다면 그것이 법적으로 위배되는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저희 회사에서 임금을 올리려고 하는데 저희 특례병들은
단순히 특례병이라는 이유로 임금인상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회사측에서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희가 다른 근로자들보다 일을 더 안한다거나 혹은 못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단순히 특례라고 해서 다른 사람과 차별대우를 받는것이 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특례병들이 회사에서 일하는 비중은 다른 직원들에 비해 더 힘들고 어려운 일들만 하는데 오직 특례라고 해서 이런 대우를 하는 회사에 어떻게 대항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임금 인상이 경영자의 고유 권한일지 몰라도 전 근로자에게 행하여지지 않고
차별화 한다는 것이 옳은 일인지 혹시 그것을 막을 만한 법적인 제도나 규제장치 같은 것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에서는 잔업을 많이 하는데 인금인상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저희들이 잔업을 거부한다면 그것이 법적으로 위배되는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