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oo78 2005.03.21 13:35
현재 저는 작은 개발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근무년수는 이제 거의 2년이 다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장님과의 정도 있고..인연도 있고해서..월급이 연체되거나 좀 적게나오더라도

군말 없이 잘 참고 잘 다니다가 요 몇달사이 점점 힘들어 지는 회사 사정을 보면서

이직을 하기로 결심하고 다른 회사들을 알아보고 취업을 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직을 하기로 한 그곳에서 원하는 출근 날짜가 매우 촉박합니다.

일주일 정도의 여유가 있습니다..그래서 저희 회사 사장님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안된다는 말만 되풀이 하십니다...그날짜까진 너가 퇴사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져.

정 퇴사하고 싶으면 원할한 인수인계 즉 대신 업무를 할 사람을 뽑아서 업무 인수인계를 마감하고

나가라는 뜻입니다.

물론 그렇게 해야 하는게 옳다는 것을 저도 알고 있으나 지금 상황이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황인지라 답답합니다.

현재까지 2달여정도 임금이 밀린상태입니다..

정말 좋은 인연으로 좋게 마무리 하고 나가고 싶었는데 너무 도와주시지 않네여

이럴경우 저가 일방적으로 몇일까지 나오겠다 통보하고 안나올경우

밀린 급여에 대한 부분은 받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정말 이런 저의 현실이 너무 답답합니다..좋은 곳으로 이직하여 다시 한번 의욕적으로

일하고 살고 싶습니다....그럼 답변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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