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에서는 5년째 일하고있구요 (그 전회사는 2년 -합이 총 7년정도 일하고있습니다)

실업급여는 한번도 받아본적이없어요~

 

결혼일자 2012년 7월 7일

퇴사 예상 일자 2012년 7월 10일

신혼여행은 2012년 7월 12일 ~7월 16일

 

남편은 평택 저는 인천으로

출퇴근 거리가 3시간 이상 걸립니다.

출퇴근 힘들것같아 거주지 이전하고 실업급여를 받고 싶은데요

 

고용센타에 전화를하니 초본 등본 사유서 청첩장 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그외에 결혼후 퇴사를 해야 인정된다고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안해주시더라구요...바쁘신지 빨리 끊으려고만 하시고..

그래서 여기에 문의를 합니다.

 

1. 제가 궁금한건 거주자 이전 신고 (전입신고)를 언제해야 하는가?

 

2. 결혼일자랑 퇴직일자가 근접해있어도 받을수있을까요?

 

(만약 날짜를 조절해야한다면 결혼 후 몇일로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결혼 몇일전에 퇴직하고 싶은데 고용센터에서는 결혼후 퇴사해야 인정된다고 해서

몇일 다니다가 그만둘 까 생각중입니다.)

 

3. 퇴직하고 신혼여행 을 갈꺼라 일주일 뒤에 실업급여를 신청해도 받을수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실업급여 신청은 인천에서 해야하는지 평택에서 해야하는지도 궁금해요~

 

4. 초본 등본  어느 날짜로 끊어야지 혜택을 볼수있는지도 궁금합니다.

 

 

5. 혼인신고를 해야 해당이되는지도 궁금해요~  혼인신고 를 해야한다면 언제까지 해야 인정이되는지...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tra Form
성별 여성
지역 인천
회사 업종 보건업 사회복지서비스업
상시근로자수 5~19인
본인 직무 직종 사무직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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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글 '1'


  • 상담소 2012.03.04 18:45작성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1. 제가 궁금한건 거주자 이전 신고 (전입신고)를 언제해야 하는가?

    ==> 결혼일과 주민등록지의 변경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실제 생활하며 기거하는 거소지의 변경일이 언제인지가 중요합니다. 주민등록지 변경신고를 거소지 변경일보다 먼저할 특별한 필요가 없다면, 거소지 변경일을 즈음하여 주민등록지 변경신고를 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다만, 퇴직일과 거소지 변경일은 가급적 1개월이내의 범위를 초과하지 않는 한도내에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결혼일자랑 퇴직일자가 근접해있어도 받을수있을까요? (만약 날짜를 조절해야한다면 결혼 후 몇일로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결혼 몇일전에 퇴직하고 싶은데 고용센터에서는 결혼후 퇴사해야 인정된다고 해서 몇일 다니다가 그만둘 까 생각중입니다.)

    ==> 귀하의 경우 결혼일이 7.7.이고, 퇴직일이 7.10.이라면, 거소지 변경일은 6월말 또는 7월중반 이내에서 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3. 퇴직하고 신혼여행 을 갈꺼라 일주일 뒤에 실업급여를 신청해도 받을수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실업급여 신청은 인천에서 해야하는지 평택에서 해야하는지도 궁금해요~

    ==> 퇴직후 1일주일 뒤에 실업급여수급자격인정신청을 하셔도 특별히 문제는 없습니다. 실업급여수급자격 인정신청은 거소지 변경이 완료된 이후에 하시는 것이 적절하므로 평택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4. 초본 등본  어느 날짜로 끊어야지 혜택을 볼수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거소지 변경이 완료됨과 동시에 하시기 바랍니다. 

    5. 혼인신고를 해야 해당이 되는지도 궁금해요~  혼인신고 를 해야한다면 언제까지 해야 인정이되는지...

    ==> 결혼사실의 입증은 반드시 혼인신고서나 가족관계증명부로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청첩장이나 결혼식장 사용영수증, 결혼식 사진 등이 있어도 입증자료로 충분합니다. 가능하시다면 혼인신고는 혼인 직후 하시는 것이 좋겠죠.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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