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15 09:23
회사에 입사해서 인턴제로 3개월동안 영업을 하다가 수습기간이 끝나면

바로 내근직이나 자기가 원하는 곳에 발령을 내주겠다고 약속하고 믿고

그 기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심정은 말할 수 없이 가슴이 아픕니다.

같이 일한 동료는 무급으로 대기발령을 받았고, 거의 강제로 사직을 권하는

분위기입니다. 저는 계속 유급이긴 하지만 한달가량을 대기발령 상태로 대기

하고 있습니다.

무급의 대기발령이 가능한 것인지, 처음에 했던 약속과 다른 발령을 내고

있는 회사에 대해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회사에서는 이런일이 한두번 있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어떻게해야 하는지 길을 좀 가르쳐 주십시요. 이런식으로 부당하게 회사를

나가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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