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접니다.. 님, 한국노총이니다.
귀하의 상담글만으로는 도대체 어떤사연인지 저희들로써는 감이 잡히지 않는군요....
혹시 전에 이곳 상담실에서 상담하신 전례가 있으시다면 종전상담내용을 소개해주시면서 재차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주40시간근로 쟁취!>를 위한 저희 한국노총의 투쟁에 지지를 부탁드리며, 즐거운 하루되시길....
접니다.. wrote:
> 전번 전화통화로 많이 섭섭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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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체불건으로 노동청에 전화를 했더니.. 정직원이냐고 묻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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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아니라고.. 프리랜서 비슷한 계약직이고 말씀드렸더니.. 노동청에서는 정직원이 아니면 신고를 받을수 없다고 말씀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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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계약직원은 사람도 아닌가요? 여기저기서 해줄수 없다고 하면 저희는 어디가서 하소연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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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같은 여행인솔자들은 그럼 권리도 없나요? 그럼 그런 직업들은 왜 생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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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무만 있고 권리는 없는.. 일 해주고도 돈 못받는 계약직은 사람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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