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allkej 2004.07.25 14:50
일산 *****(주) 해외영업팀에 근무하는 여성 근로자입니다. 비수기인 요즘 이해하기 힘든이유로 저보고 해외영업일을 중단하고 일주일간 회의실에 앉아서 왜 해외영업팀의 상사들과 융합이 안돼는지 등등 어처구니 없는 말들을 하면서 혼자 있으라고 합니다. 출큰카드만 짝고 창문하나도 없는 회의실에 그것도 전기세 아낀다며 에어컨을 틀기 조차 눈치보이게 만드는 곳에서 아무할일 없이 일주일까지 았으라는 것입니다. 제가 바이어와 교신하는 모든 이메일의 비밀번호 등을 다 바뀔것이라는 말 또한 하였습니다. 제가 일을 할 수 없게 근접조차 하지 못하게 사무실에 있는 제 자리에 있지 말라는 것입니다. 저 너무나 어의 없고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터라 머라고 말을 할 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올해 3월에 입사하여 야근에 정말 열심히 일해왔는데 적은 임금에 월차한번 쓰는 것도 엄청 눈치를 줘서 토요일에만 쓰게 만드는,남자 영업직원만을 편애하고 성 차별을 대놓고 하는 이 회사 사장의 행태로  예전에 여직원의 경우는 사내커플이란 이유로 여직원들만 짜르고, 야근수당도 주지 않고 토요일 근무도 일찍끝나면 2시입니다. 가끔씩은 점심을 회사에서 주기도 하지만 그 외엔 2시까지 점심식사도 못하고  일해왔는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부당한 대접을 당해야 하니 정말 눈물이 나올 지경입니다. 적은 나이도 아니고 남들만큼 저 다름데로 열심히 공부하여 실력을 쌓았다고 말 할 수 있는데 이렇게 억울한 상황에 놓여지다 보니 그저 힘없는 여성 근로자 일뿐이란 생각이 절실히 듭니다. 그동안 정신적인 고통과 월요일부터 회의실에 아무 할일 없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너무도 화나게 만듭니다. 직접적으로 회사를 그만두라는 소리를 아직은 듣지 못했지만 저 스스로 지쳐서 나가길 바라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 사태에 대처해야 할지 도와 주십시요. 이 회사 사장의 이런 만행이 비단 저 한테만 일어났던 일들도 아니구 앞으로 계속적으로 남녀 차별에 부당하게 여직원들을 해고할 사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지금의 저로선 그리 많은 노동볍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부족하기에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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