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 명쾌한 답변을 듣고자 상담요청 드립니다.
03년도에 입사한 직원분이 2011년도 84일을 병가휴직기간이었습니다. 원래대로 총 근로일에 80%이상을 근무를 한다면 15개가 기본적으로 부여가 되고 입사년도에 따라 가산연차 3일이 더 붙어 총 18개의 연차가 부여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 직원의 경우 총 근로일수중 출근일수 비율을 산정해보니 77%가 나오던데.. 근무일수가 총 근로일수의 8할을 넘지 않으면 연차부여가 안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런 경우 이 직원의 해당휴직일수를 소정근로일수에서 제외하고 나머지 기간에 대한 출근율로 산정된 휴가일수에 회사의 연간 소정근로일수에 대한 출근일수 비율을 곱하여 연차휴가일수를 계산할수있다고..이 사이트에서 본것같은데요.
1. 2012년도 연차 생성 부여시 가산연차(3일)도 함께 부여가 가능한지?
2. 2012년도 연차 생성 부여시 80%의 출근율이 아닌데도 연차생성이 가능한지?
3.2012년도에 연차를 부여해주어야 한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먼저, 상담소 업무가 폭주하여 답변이 늦어진 점에 대해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 질병등을 사유로 발생한 휴직의 경우 결근으로 처리가 가능하며 출근율이 8할 미만의 경우에는 연차휴가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귀하가 작성한 내용은 육아휴직을 사용하였을 경우에 해당하며 일반적인 개인 사유로 인한 휴직은 출근율에 포함하여 계산하게 됩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